엘앤에프 "허제홍 의장 10억원 규모 주식 매수 결정...책임 경영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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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제홍 엘앤에프 의장이 최근 회사의 주가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 9월부터 10개월 간 총 10억원 규모의 주식 매수를 결정했다.
허 의장의 이번 매수 결정은 장기적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다.
엘앤에프는 이번 허 의장의 매입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하며 책임경영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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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제홍 엘앤에프 의장이 최근 회사의 주가 하락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 9월부터 10개월 간 총 10억원 규모의 주식 매수를 결정했다. 허 의장의 이번 매수 결정은 장기적 주주가치 제고와 책임경영에 대한 강한 의지다.
엘앤에프는 지분공시를 통해 허 의장이 1억원 규모의 엘앤에프 주식 121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향후 허 의장은 지속적인 매수로 2025년 6월까지 누적 규모 10억원의 엘앤에프 주식을 매수할 방침이다.
엘앤에프는 이번 허 의장의 매입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제고하며 책임경영을 지속적으로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지난해 최수안 대표가 1년간 엘앤에프 주식 매수를 한 것에 이어 경영진의 자사주 지속 매입으로 책임경영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최근 증대된 이차전지 산업의 불확실성으로 급격히 조정 받은 기업가치 회복에 대한 책임경영 실행이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됨을 반영한 결정이다.
엘앤에프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수는 적정가치보다 과도하게 낮은 주가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향후 주가에 대해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기 위한 조치”라며 “경영진이 자사주를 매수함으로써 회사의 미래 성장 전망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고, 장기적인 기업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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