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튜브, ‘전현무계획’ 시즌2도 함께한다…10월 방영 예정 [공식]

강주희 2024. 9. 12.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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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왼쪽), 곽튜브.


‘전현무계획’이 시즌2로 돌아온다. 시즌1과 마찬가지로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가 방송인 전현무와 함께한다.

12일 MBN 측에 따르면 ‘전현무계획’ 시즌2는 오는 10월 방영할 예정이다. 전현무와 곽튜브가 시즌1에 이어 2MC로 호흡을 맞춘다. ‘전현무계획’은 전현무의 이름에 ‘무(無)계획’을 조합한 명칭이다. 지역을 제대로 아는 현지인들의 소개로 다짜고짜 먹방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다. 지난 2월 시즌1을 선보였고 총 18회로 막을 내린 후 약 4개월 만에 시즌2로 돌아오게 됐다.

한편 곽튜브는 지난 7월 전현무가 소속된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으로 방송인 행보를 걷고 있다. 당시 SM C&C 측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는 트렌디하고 핫한 크리에이터 곽준빈을 영입하게 되어 기쁘다. 독보적인 영향력을 뽐내고 있는 예능 강자들로 라인업을 구상하며 내실을 다져온 SMC&C와 대세 크리에이터 곽준빈의 만남이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주희 기자 kjh81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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