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2024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수도권)」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 '네트워킹 데이' 성료
서경대학교(총장 김범준) 문화예술센터(센터장 최은정)는 ⌜2024년 찾아가는 인생나눔교실⌟ 수도권 지역의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의 일환으로 9월 10일, 11일 양일간 진행된 ‘네트워킹 데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인생나눔교실⌟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와 전국 5개 권역(수도권, 강원권 등)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주요 사업 중 하나인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는 인생나눔교실 참여자 간의 소통을 위한 네트워킹 플랫폼으로써 인생나눔교실 속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고, 더 나은 멘토링 방법을 모색하며 참여자 간 인문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특별히, 올해 ‘인생삼모작 인생나눔학교’의 ‘네트워킹 데이’는 인생나눔교실에 멘토로 참여해 본 경험의 유무에 따라 신규 멘토와 기존 멘토로 참여자를 세분화하여 개최했다. 이는 멘토의 멘토링 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참여자 이력에 맞춰 명사 특강과 멘토링 사례발표로 구성됐다. 강연자로는 맑은숲아동청소년상담센터의 이임숙 소장과 Art&Culture Story 문밖세상의 변희정 대표가 세대 공감을 위한 멘토링의 다양한 방법과 이야기들을 들려주며 멘토별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보수교육을 진행했다.
더불어, ‘네트워킹 데이’는 멘토뿐만 아니라 인생나눔교실에 참여하는 멘티, 멘티기관 담당자, 졸업멘토, 튜터 등 다양한 역할의 참여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유일한 행사로써 김민하 교수(일반대학원 문화예술학과)가 하반기 사업운영계획을 공유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멘토링 현장의 이야기를 더욱 생생하게 나누고, 점검함으로써 하반기의 멘토링을 함께 준비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됐다.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민하 교수는 “멘토링 현장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멘토가 용기를 잃지 않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해 멘토링을 진행할 수 있도록 멘토님들께 보수교육을 제공하고, 참여자 모두 멘토링의 질적 성장을 체감하실 수 있도록 주관처로서의 역할과 지원 방안을 계속 모색해 나갈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인생나눔교실의 인문적 가치가 우리 생활 속 가까이에서 발현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경대학교 문화예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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