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 괴사' 최준희, 故 최진실 똑 닮은 밝은 얼굴…"인생 즐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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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밝은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앞머리와 파란색 모자로 한층 어려보이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배우 최진실이 생각나는 얼굴이 그리움을 부른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2세이며 과거 루푸스병을 앓으며 96kg까지 몸무게가 늘었으나,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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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밝은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최준희는 개인 채널에 "인생을 굉장히 즐기시는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최준희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앞머리와 파란색 모자로 한층 어려보이는 미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배우 최진실이 생각나는 얼굴이 그리움을 부른다.
또한 미국 뉴욕의 거리를 즐기고 있는 그는 짧은 빨간색 반바지로 가느다란 다리를 드러내고 있어 44kg을 감량하는 성공적인 다이어트 후 유지하는 근황을 전했다.
특히 유지어터로서 철저한 식단 관리를 해왔던 최준희가 일반식과 햄버거 가게를 사진으로 담아 눈길을 끈다.
한편, 故 최진실의 딸인 최준희는 2003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22세이며 과거 루푸스병을 앓으며 96kg까지 몸무게가 늘었으나, 다이어트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보디프로필 준비를 하며 44kg을 감량했다고 밝혔으며, 모델 데뷔 당일에는 "런웨이 준비하느라 빠짝 몸 말리기"라며 남다른 노력을 전하기도 했다.
최준희는 최근 병원 오진 피해와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은 사실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 = 최준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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