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제친 BTS…빌보드 ‘21세기 팝스타’ 선정
김예슬 2024. 9. 1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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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최고 팝스타' 명단에 이름 올렸다.
10일(현지시간) 빌보드는 이 같이 발표하며 "K팝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지난 10년 동안 팝 음악에서 높은 수준의 히트곡 제작 기준을 정립했다"고 설명했다.
K팝 그룹 중 해당 순위에 이름 올린 건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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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최고 팝스타’ 명단에 이름 올렸다.
10일(현지시간) 빌보드는 이 같이 발표하며 “K팝을 세계적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지난 10년 동안 팝 음악에서 높은 수준의 히트곡 제작 기준을 정립했다”고 설명했다.
K팝 그룹 중 해당 순위에 이름 올린 건 방탄소년단이 유일하다. 빌보드는 “보이 밴드, K팝, 한국 아티스트를 막아섰던 한계를 돌파했다”며 “비틀즈급 성공을 거두며 모든 팝의 새로운 청사진이 됐다”고 덧붙였다.
방탄소년단의 성공 비결로는 멤버들의 음악 역량과 퍼포먼스, 아미(팬덤명)를 꼽았다. 빌보드는 특히 아미를 언급하며 “모든 연령·인종·종교를 뛰어넘어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연대를 강화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어떤 그룹도 이번 세기 동안 방탄소년단의 성과에 범접할 수 없다”며 “진정으로 새 길을 열었다”고 했다.
빌보드는 지난달부터 매주 2명씩 21세기 미국에서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팝스타 25인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앞서 브루노 마스와 릴 웨인, 원 디렉션, 배드 버니, 에드 시런, 케이티 페리가 각각 20~25위를 차지했다.
김예슬 기자 yeye@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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