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시장, 추석 맞아 해상·육상 물류 현장 소통 직접 나서!
최광수 2024. 9. 12. 07: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형준 시장은 오늘(12일) 오후 1시 10분 추석 연휴에도 국가 해상 물류와 부산지역 육상 물류를 각각 책임지고 있는 '에이치엠엠(HMM) 선박종합상황실'과 '부산우체국'을 방문한다.
먼저, 박 시장은 '에이치엠엠(HMM) 선박종합상황실(중구 중앙동 소재)'을 방문해 국외 물류 현장 일선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추석 연휴에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선박 운항을 당부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9.12. 13:10 에이치엠엠(HMM) 선박종합상황실, 부산우체국 방문… 추석 명절 현장의 목소리 직접 청취 예정
지난 9월 3일 추석 명절 주요 성수 품목에 대한 물가동향과 시가 마련한 물가안정 대책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한 전통시장(팔도시장) 방문에 이은 민생 현장 릴레이 소통 행보다.
먼저, 박 시장은 '에이치엠엠(HMM) 선박종합상황실(중구 중앙동 소재)'을 방문해 국외 물류 현장 일선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추석 연휴에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선박 운항을 당부한다.
2020년 개소한 선박종합상황실은 ▲메인상황실(통합관제) ▲세이프티룸(선박 안전 운항 지원) ▲퍼포먼스룸(선박 엔진 운용 지원)으로 구성, 스마트 정보기술(IT) 시스템을 통해 1만여 개에 달하는 선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선박과 선원, 화물 안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어서 박 시장은 중구·서구를 관할하는 '부산우체국'을 방문해, 추석 명절 물류 소통 상황을 확인하고, 추석 명절 집배 물량 폭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집배원 등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집배원들의 안전 운행을 당부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추석 명절 연휴에도 묵묵히 시민 행복과 부산 발전을 위해 헌신 중인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시는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 나은 부산의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박형준 시장은 오늘(12일) 오후 1시 10분 추석 연휴에도 국가 해상 물류와 부산지역 육상 물류를 각각 책임지고 있는 '에이치엠엠(HMM) 선박종합상황실'과 '부산우체국'을 방문한다.
지난 9월 3일 추석 명절 주요 성수 품목에 대한 물가동향과 시가 마련한 물가안정 대책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한 전통시장(팔도시장) 방문에 이은 민생 현장 릴레이 소통 행보다.
먼저, 박 시장은 '에이치엠엠(HMM) 선박종합상황실(중구 중앙동 소재)'을 방문해 국외 물류 현장 일선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추석 연휴에도 안전하고 효율적인 선박 운항을 당부한다.
2020년 개소한 선박종합상황실은 ▲메인상황실(통합관제) ▲세이프티룸(선박 안전 운항 지원) ▲퍼포먼스룸(선박 엔진 운용 지원)으로 구성, 스마트 정보기술(IT) 시스템을 통해 1만여 개에 달하는 선박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각종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선박과 선원, 화물 안전을 지원하고 있다.
이어서 박 시장은 중구·서구를 관할하는 '부산우체국'을 방문해, 추석 명절 물류 소통 상황을 확인하고, 추석 명절 집배 물량 폭증으로 고생하고 있는 집배원 등 현업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집배원들의 안전 운행을 당부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추석 명절 연휴에도 묵묵히 시민 행복과 부산 발전을 위해 헌신 중인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시는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앞으로도 더 나은 부산의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최광수 기자 anggi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국어영역, 지난해 수능보다 쉬웠으나 평이한 수준 아냐”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선고 하루 전 ‘김건희 특검안’ 던진 민주당, 속내는
- 비트코인 급등에 신바람난 거래소…“황금기 왔다”
-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는데…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 어쩌나
- 尹, 韓 요구 다 수용했지만…기자회견 긍정 ‘23.2%’ 이유는
- “어머니의 기도” 2025학년도 수학능력시험 순조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이재명, 아내 1심 선고 앞두고 “보복수사 희생 제물…미안하고 사랑해”
- 尹대통령, APEC정상회의서 이시바 日총리와 두번째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