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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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1일 관악청년청에서 '글로벌기업, 국내 대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관악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구는 누구보다 기업과 현장의 이야기를 잘 아는 현직자와 지역 청년들이 만나 그동안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고 다양한 취업 고민을 공유하며 관심분야 기업에 대한 취업 정보를 얻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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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k이노베이션,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KT 등 글로벌기업, 대기업 현직자 대거 참여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오는 21일 관악청년청에서 ‘글로벌기업, 국내 대기업 현직자와 함께하는 관악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지원사격에 나섰다.
구는 누구보다 기업과 현장의 이야기를 잘 아는 현직자와 지역 청년들이 만나 그동안 궁금했던 것을 물어보고 다양한 취업 고민을 공유하며 관심분야 기업에 대한 취업 정보를 얻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행사를 기획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 ▲SK ▲LG ▲아모레퍼시픽 ▲KT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10여 개의 대기업, 글로벌 기업의 현직자가 대거 참여한다.
콘서트 1부에서는 ▲1:1 이력서, 자소서 첨삭 ▲개인 커리어(career) 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삼성전자 멘토의 취업특강 ▲공개 모의면접 ▲패널토론 질의응답(Q&A) ▲사전신청 시 선택한 멘토와의 ‘소규모 멘토링’ 등이 진행된다.
‘관악구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는 진로, 취업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온라인 사전접수(홍보물 QR코드 바로가기) 또는 현장 접수 모두 가능하다.
구는 이번 행사로 청년들이 평소 가지고 있는 다양한 취업 고민과 사연 등을 현직자 멘토 및 참여자들과 공유하며 해소하고 서로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표적으로는 ‘삼성전자 현직자와 함께하는 취업 멘토링’ 사업이 지역 내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11월에는 취업 지원 종합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 자세한 내용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최근 불경기로 인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포기하는 청년들이 많아지고 있어 안타깝다. 관악구 청년들이 취업 멘토링 콘서트에 많이 참여,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을 얻고 꿈을 이뤘으면 좋겠다”며 “대한민국 대표 청년 친화 도시 관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관악구청 홈페이지(참여/예약→참여 신청→강좌/행사예약)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이 있는 경우 큐리아서티 프로젝트 또는 청년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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