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억울해 필드 난입했다 선수에 연행‥축구에 진심(골때녀)[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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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선수이자 'FC스밍파'의 감독 박주호가 필드에 난입했다가 선수에게 연행돼 쫓겨놔 웃음을 안겼다.
이에 'FC스밍파' 감독 박주호는 "퇴장! 이건 일부러 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슬그머니 필드로 난입했다.
심판은 바로 박주호에게 "감독님 나가세요"라고 경고했고, 관람석에서 지켜보던 위원장 하석주도 "박주호 왜 자꾸 들어와"라고 한마디했다.
결국 박주호는 'FC스밍파' 선수 앙예원에게 연행되어 필드 밖으로 쫓겨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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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이자 'FC스밍파'의 감독 박주호가 필드에 난입했다가 선수에게 연행돼 쫓겨놔 웃음을 안겼다.
9월 11일 방송된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 세계관의 확장'(이하 '골때녀') 8회에서는 'FC월드클라쓰'와 'FC스트리밍파이터'의 제5회 슈퍼리그 4강 마지막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FC스밍파' 심으뜸에게 찾아온 기회는 엘로디의 핸드볼 파울에 의해 막혔다. 이에 'FC스밍파' 감독 박주호는 "퇴장! 이건 일부러 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슬그머니 필드로 난입했다.
심판은 바로 박주호에게 "감독님 나가세요"라고 경고했고, 관람석에서 지켜보던 위원장 하석주도 "박주호 왜 자꾸 들어와"라고 한마디했다. 결국 박주호는 'FC스밍파' 선수 앙예원에게 연행되어 필드 밖으로 쫓겨나 웃음을 자아냈다.
'FC월클'의 엘로디는 박주호의 어필과 달리 옐로 카드를 받고 끝났다. 이근호와 최진철은 "경합이기 때문에 퇴장이 안 나온다", "완전히 골 넣을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고 심판의 판단을 설명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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