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문장

2024. 9. 12.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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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는 견디기 너무 힘든 막중한 짐이다. 증오하는 대상보다 증오심을 품고 있는 사람이 더 많은 상처를 입는다.

마틴 루서 킹의 부인이자 민권운동가인 코레타 스콧 킹의 말. 강준만이 골라 모은 아포리즘 집 『무지의 세계가 우주라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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