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국힘, 추석 앞두고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11일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소방재난본부 119 종합상황실을 찾아 소방공무원의 헌신에 감사함을 전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중 '아리셀 공장 화재'와 같은 사업장 화재 예방과 '부천 호텔 화재' 등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소방 순찰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국민의힘은 소방공무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11일 추석을 앞두고 경기도소방재난본부 119 종합상황실을 찾아 소방공무원의 헌신에 감사함을 전했다. 아울러 명절 연휴 기간 중 화재 예방과 구급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이애형 교육행정위원장, 남경순․김호겸․한원찬 의원은 경기도소방재난본부를 방문해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과 현장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잇따른 도내 화재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한 소방공무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하며 추석 명절 재난 예방 및 대응 방안,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 대책 등을 논의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중 '아리셀 공장 화재'와 같은 사업장 화재 예방과 '부천 호텔 화재' 등 화재 취약 시설에 대한 소방 순찰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국민의힘은 소방공무원들이 자부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도민의 생명과 안전, 재산을 지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없다"며 "소방공무원들의 근무환경과 처우 개선에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 제작 발표
- 경기도의회 민주당 의원들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의회 강화' 토론회 참석
- 경기도의회 여야, 'K-컬처밸리 파행' 일단락…'민생 현안' 공동 해결
-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대한민국에 큰 감동을 전할 수 있기를"
- 'K-컬처밸리' 행정사무조사 실시한다…경기도의회 양당 합의
- 윤 대통령 사과, 보수층은 결집하겠지만…지지율 반등은 '글쎄' [정국 기상대]
- "안 하느니만 못해·말장난에 불과"…친한계, 윤 대통령 담화에 '한숨'
- "김영선과 강혜경, 대질조사 불가피…거부하면 진술 신빙성 잃어" [법조계에 물어보니 547]
- 반세기 넘는 생명력…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7일 개막
- 야구 미련 남지 않은 추신수 “최고의 순간은 2022년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