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하영민·김혜성 경기 도중 교체, 다행히 큰 부상 피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우완 투수 하영민이 타구에 맞고 교체됐다.
잠시 후 하영민은 투구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는 뜻을 전했으나 키움 더그아웃에서는 교체를 지시했다.
키움은 주전 내야수 김혜성이 5회말 수비 때 땅볼 타구를 잡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 뒤쪽 통증을 느꼈고, 결국 교체됐다.
키움 측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고 두 선수 모두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며 큰 부상이 아니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키움 히어로즈의 우완 투수 하영민이 타구에 맞고 교체됐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하영민은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4 KBO리그’ LG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대타 문성주가 친 타구에 왼쪽 허벅지를 맞았다.
굴절된 타구는 유격수 방면으로 굴렀고 내야 안타로 이어졌다. 타구에 맞은 하영민은 그대로 그라운드에 누워 고통을 호소했다. 잠시 후 하영민은 투구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다는 뜻을 전했으나 키움 더그아웃에서는 교체를 지시했다.
부상 악령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키움은 주전 내야수 김혜성이 5회말 수비 때 땅볼 타구를 잡는 과정에서 왼쪽 무릎 뒤쪽 통증을 느꼈고, 결국 교체됐다.
키움 측은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고 두 선수 모두 병원 검진 계획은 없다”며 큰 부상이 아니라고 전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첫 2승' 김현욱, KPGA 챌린지 투어 16회 대회 우승
- SSG랜더스, 포수 최대어 강릉고 이율예 1R 지명
- ‘영구제명 징계’ 손준호, 눈물로 억울함 호소 “중국 공안, 가족 협박”
- ‘태국 태권도 영웅’ 최영석 감독, 장애인 기능향상연구 방향 제시
- 쉽지 않았던 오만 원정, 김민재 없었으면 대참사
- "김영선과 강혜경, 대질조사 불가피…거부하면 진술 신빙성 잃어" [법조계에 물어보니 547]
- 한동훈 "즉시 특별감찰관 임명 절차 추진…대통령 약속 실천 중요"
- 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다음 순방 동행 안 한다"
- 뮤지컬의 보이지 않는 꽃, ‘만능 배우’ 스윙 [스윙, 마이 베이비①]
- ‘장기계약으로만 302억’ 최정 누적액 사실상 불멸? [머니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