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종서, 생일선물로 줘"…장윤주, 샤넬가방+구두까지 '희귀 명품 공개' (윤주르)

명희숙 기자 2024. 9. 11.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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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장윤주가 배우 전종서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11일 장윤주의 유튜브 채널 '윤쥬르'에는 '윤주가 이고 지고 모아온 희귀 명품 공개. 언니 샤넬 좀 모으셨네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윤주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에르메스와 샤넬의 스카프를 공개했다.

이어 장윤주는 "비비안 웨스트 우드 할머니가 내한한 적이 있다.저를 굉장히 예뻐해주셔다. 그때 선물 받았다"며 선물 받은 바지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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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모델 장윤주가 배우 전종서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11일 장윤주의 유튜브 채널 '윤쥬르'에는 '윤주가 이고 지고 모아온 희귀 명품 공개. 언니 샤넬 좀 모으셨네요?'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장윤주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에르메스와 샤넬의 스카프를 공개했다. 이어 바지부터 악세서리 등 다양한 명품 등이 소개됐다. 

이어 장윤주는 "비비안 웨스트 우드 할머니가 내한한 적이 있다.저를 굉장히 예뻐해주셔다. 그때 선물 받았다"며 선물 받은 바지를 입었다. 해당 제품은 장윤주는 20대 초반에 받아 꾸준히 입고 다녔다고. 

이 밖에도 장윤주는 남성 재킷을 입고 "우리 나라에 두개 뿐인데 배우 조인성씨가 하나 사갔다. 그래서 바로 샀다"고 했다. 

이어 장윤주는 다양한 종류의 샤넬 가방을 선보였다. 그는 첫 명품가방이 샤넬이었다고 밝히며 신혼여행과 임신 당시 남편에게 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했다. 

또한 그는 "전종서 님이 작년 제 생일 선물로 사줬다.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신발이다"라며 친분을 자랑했다. 

사진 = 유튜브 '윤쥬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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