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 전남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인 지원 업무협약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전KDN은 10일 전남체육회관 3층 회의실에서 장애인 체육선수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전KDN과 각 기관은 장애인 선수 취업 지원 사업의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으로 ▲훈련시설 및 물품지원 ▲경기 및 대회 참여 지원 ▲행사 교류 협력 등에 힘을 모으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전KDN은 10일 전남체육회관 3층 회의실에서 장애인 체육선수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전KDN은 2019년 9월 업무협약을 통해 현재까지 탁구, 컬링, 론볼, 펜싱, 양궁 등 종목에 34명 선수를 채용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총 40명의 선수가 한전KDN 소속으로 활동하게 됐다.
한전KDN과 각 기관은 장애인 선수 취업 지원 사업의 확대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으로 ▲훈련시설 및 물품지원 ▲경기 및 대회 참여 지원 ▲행사 교류 협력 등에 힘을 모으게 된다.
특히 이번 파리 패럴림픽에서 한전KDN 소속 백영혜(펜싱) 선수와 장경숙(양궁) 선수는 메달획득에는 실패했지만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감동을 주기도 했다.
한전KDN 관계자는 "장애인 체육 선수들에게는 취업을 통한 생활의 안정과 함께 사회적 지원이 담보가 돼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며 "생활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안정적으로 체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관들과 협력하여 함께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드는데 일조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구제명 징계’ 손준호, 눈물로 억울함 호소 “중국 공안, 가족 협박”
- 의사들 “국민 더 죽어야” 발언에 정부 “선배·동료들이 바로잡아야”
- "김치도 못 찢는 김수미…" 건강 이상설에 아들 나섰다
- 子, 혼주석에 친모 앉히겠다 하니...새엄마 "지원 끊겠다"
- 우원식 "김건희 특검법, 추석 이후 처리하자" 했더니…정청래 "경악스러워"
- 이재명 운명의 날 D-1…국민의힘 "납득 가능한 엄정한 형 선고돼야"
- 한동훈 "간첩죄 개정, 노력의 결과…국정원 대공수사 정상화도 해내겠다"
- 정부, 북한군 우크라전 참전 공식 확인…'단계적 대응' 본격화 되나
- 의심하고, 해체되고…콘텐츠 속 흔들리는 가족들 [D:방송 뷰]
- ‘파워 실종’ 노시환-김영웅 공백 치명타…쿠바 모이넬로 공략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