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추석 맞이 명절음식꾸러미 나눔

임은석 2024. 9. 11.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동서발전은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울산 중구 본사 1층 로비에서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2000만원 상당의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포장한 행복 꾸러미는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울산 지역 저소득 다자녀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석 음식 포장 '행복꾸러미' 제작
저소득·다자녀 200가구에 전달
11일 한국동서발전은 추석명절 맞이 명절음식꾸러미 나눔을 진행했다.ⓒ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울산 중구 본사 1층 로비에서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2000만원 상당의 '행복 꾸러미'를 전달했다.

행복 꾸러미는 수제 모듬전 세트, 한우 불고기, 영양떡, 송편, 전통 다과인 한과 및 식혜 등 명절 대표 음식으로 구성된 선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상생의 온기를 나누고자 마련됐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포장한 행복 꾸러미는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울산 지역 저소득 다자녀 취약계층 200가구에 전달됐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에 도움을 드리고자 전달식을 마련했다"며 "작은 마음이라도 조금씩 나누는 훈훈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발전은 지난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울산 본사를 비롯해 당진, 동해, 음성 등 발전소 전 지역에서 약 5000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구매해 전통시장에서 장보기를 진행하는 등 계속되는 폭염과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와 상생의 온기를 나누고 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