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Newswire] 글로벌 AI 서밋에서 ICAIRE의 유네스코 카테고리 2 센터 분류 발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9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사우디 데이터 및 인공 지능 개발원(SDAIA)은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와 협력하여 국제인공지능연구윤리센터(ICAIRE)를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카테고리 2(C2) 센터로 분류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ICAIRE를 카테고리 2 센터(C2C)로 분류하기로 한 결정은 국제인공지능연구윤리센터를 리야드에 설립하여 법인격을 부여하고 재정 및 행정적 독립성을 가지고 운영될 수 있도록 승인한 2023년 7월 25일의 내각 결정에 따른 것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4년 9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사우디 데이터 및 인공 지능 개발원(SDAIA)은 유엔 교육과학문화기구(유네스코)와 협력하여 국제인공지능연구윤리센터(ICAIRE)를 유네스코가 주관하는 카테고리 2(C2) 센터로 분류한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 발표는 리야드의 킹 압둘아지즈 국제 컨퍼런스 센터에서 열린 제3차 글로벌 AI 서밋 기간 중에 이루어졌다.
이 분류는 AI 정책, 윤리와 연구 분야에서 국제 및 지역 협력을 발전시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역할을 강조한다. 또한 유엔 지속 가능 개발 목표 2030을 지원한다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의지도 부각한다.
이번 인정은 개발도상국들에 초점을 맞추고 인류의 이익을 위해 AI를 활용하는 세계적인 사명을 지원한다는 사우디의 약속을 확인한다. 또한 유엔 지속 가능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사우디의 역할을 강화하기도 한다.
ICAIRE는 2년 전 설립된 이후 지역과 전 세계 AI 분야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 여기에는 AI 연구 개발 지원, AI 윤리 인식 증진, AI 관련 정책 개발 협조, 현장에서의 역량 강화 노력 지원 등이 포함된다.
글로벌 AI 서밋에서 ICAIRE는 국제인공지능연구센터(IRCAI)와 국제인공지능센터(AI 무브먼트)와 협력하여 인터랙티브 세션을 개최했다. 유네스코 카테고리 2 센터(C2C) 3곳과 유네스코 자체 대표들이 지속 가능 개발 목표를 지원하는 AI의 역할을 강화하고, 윤리 기준을 검토하며, 이 분야에 대한 유네스코의 노력에 관해 진행하는 토론에 참여했다.
특히 사우디아라비아는 2021년 11월 193개국이 지지한 유네스코의 AI 윤리 권고안을 처음부터 채택한 국가이다. 사우디아라비아는 2022년 9월에 열린 제2차 글로벌 AI 서밋에서 AI 윤리 원칙을 발표했다.
ICAIRE를 카테고리 2 센터(C2C)로 분류하기로 한 결정은 국제인공지능연구윤리센터를 리야드에 설립하여 법인격을 부여하고 재정 및 행정적 독립성을 가지고 운영될 수 있도록 승인한 2023년 7월 25일의 내각 결정에 따른 것이다.
미디어 연락처: Media@GlobalAISummit.org
출처: The Saudi Data & Artificial Intelligence Authority (SDAIA)
[편집자 주] 이 보도자료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으며,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PRNewswire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금융·통상·산업회의체 즉시 가동…트럼프와 친교시간 잡을 것" | 연합뉴스
- '막말 논란' 임현택 탄핵안 압도적 가결…의협 비대위 체제 전환(종합) | 연합뉴스
- 정부, 이기흥 체육회장 수사의뢰…부정채용·금품수수·횡령혐의(종합2보) | 연합뉴스
- 금성호 실종자들 그물에 있나…해경 "선체주변에 있을 가능성" | 연합뉴스
- 포철 쇳물 10% 담당 3파이넥스공장 화재…업계 "복구에 1주일 이상 예상" | 연합뉴스
- 우크라군 수장 "북한군, 러군과 전투참여 준비한다는 보고 많다" | 연합뉴스
- 서울고검, 김여사 '도이치 무혐의' 재검토 개시…결론 어디로 | 연합뉴스
- 與 "전제조건 없이 논의"…野에 여야의정협의체 참석협조 공문 | 연합뉴스
- 송미령 "배춧값 하락세…김장 부재료 공급도 안정적"(종합) | 연합뉴스
- 트럼프 "헤일리·폼페이오, 2기 행정부에 부르지 않을 것"(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