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원♥' 최승경, 130kg→88kg 다이어트…"요요 없이 10여 년 유지 중" (퍼펙트라이프)

박서영 기자 2024. 9. 11. 2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최승경이 다이어트 대성공 후기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연예계 대표 '미녀와 야수' 부부 개그맨 최승경과 배우 임채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승경은 130kg에서 88kg로, 아내 임채원도 20kg를 감량하며 부부가 합쳐 총 62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분명히 요요가 왔을 것 같은데 대단하다"며 감탄했고 최승경은 "급하게 뺀 게 아니라 3년 동안 42kg을 감량했다. 유지한 지는 10여년 째"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코미디언 최승경이 다이어트 대성공 후기를 전했다.  

11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는 연예계 대표 '미녀와 야수' 부부 개그맨 최승경과 배우 임채원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승경은 130kg에서 88kg로, 아내 임채원도 20kg를 감량하며 부부가 합쳐 총 62kg을 감량했다고 전했다. 

이에 MC들은 "분명히 요요가 왔을 것 같은데 대단하다"며 감탄했고 최승경은 "급하게 뺀 게 아니라 3년 동안 42kg을 감량했다. 유지한 지는 10여년 째"라고 밝혔다. 

그러자 임채원은 "남편이 지금까지 유지해 줘서 고맙다. 저도 임신했을 때 20kg이 넘게 뺐다. 그러나 갱년기가 온 후 2~3kg이 훅 찌더라"라며 갱년기 고충을 전했다. 

닥터들은 "그렇게 살을 많이 빼셨으면 요요 현상을 주의해야 한다. 다이어트할 때 지방만 빠지는 게 아니라 근육도 함께 빠진다. 그때 기초대사량이 같이 내려가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찌는 체질로 변한다. 근 감소증도 유의해야 한다"며 주의를 요했다. 

사진 = '퍼펙트 라이프' 방송 화면 캡처

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