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퓨처엠, 1조8000억 규모 전기차용 양극재 공급 계약

김영원 2024. 9. 1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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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은 1조8454억원 규모의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은 이날 달러화 기준으로 체결됐으며 포스코퓨처엠은 종가 환율을 적용해 원화 기준 거래액을 공시했다.

계약액은 지난해 포스코퓨처엠 매출의 38.8% 규모다.

포스코퓨처엠은 "이차전지 제조사인 고객사와의 비밀 유지 합의에 따라 계약 상대방과 계약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의 공개를 유보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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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은 1조8454억원 규모의 전기차용 하이니켈 양극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은 이날 달러화 기준으로 체결됐으며 포스코퓨처엠은 종가 환율을 적용해 원화 기준 거래액을 공시했다. 계약액은 지난해 포스코퓨처엠 매출의 38.8% 규모다.

포스코퓨처엠은 "이차전지 제조사인 고객사와의 비밀 유지 합의에 따라 계약 상대방과 계약 기간 등 자세한 내용의 공개를 유보한다"고 설명했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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