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 게임즈, TFT 인기 세트 재해석한 '부활: 영웅의 여명'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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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가 '전략적 팀 전투(TFT)'의 상징적 순간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신규 세트 '부활: 영웅의 여명'을 공개했다.
라이엇 게임즈 크리스티나 지앙 선임 프로덕트 매니저는 "오늘날의 TFT를 대표하는 '체계'를 처음 선보인 세트를 재해석했다"며 "TFT의 상징적인 순간을 돌아볼 수 있는 '부활: 영웅의 여명'을 공개해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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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임재형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전략적 팀 전투(TFT)'의 상징적 순간을 되돌아볼 수 있는 신규 세트 '부활: 영웅의 여명'을 공개했다.
11일 라이엇 게임즈는 LOL 세계관 기반 전략 게임 'TFT'의 '개발자 더블 업' 영상을 통해 신규 세트 '부활: 영웅의 여명'을 공개했다. 부활: 영웅의 여명은 지난 1월 출시한 '부활: 갤럭시'에 이어 세트를 재해석한 두 번째 콘텐츠다.
'부활: 영웅의 여명'에서 이용자는 '찬란한' 아이템 및 '신성한 축복' 등 '체계' 시스템을 도입한 '심판: 영웅의 여명'을 기반으로 정규 세트 대비, 보다 실험적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콘텐츠는 오는 25일 14.19 패치 업데이트 이후 라이브 서버에 적용된다.
플레이어는 도끼를 장착해 추가 쪼개기 피해를 주며 ’괴생명체’ 특성에 적용되는 ‘괴수의 도끼’, ’쓰레쉬’가 가장 멀리 있는 적에게 돌진해 다음 기본 공격 시 추가 피해를 주는 ‘죽음이 다가온다’ 등의 신규 증강을 활용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전장에 ‘용맹한 펭구’가 등장해 플레이어의 유닛에 축복 효과를 적용하며, 정규 세트와는 별개로 ‘부활 랭크’ 시스템도 진행한다.
라이엇 게임즈 크리스티나 지앙 선임 프로덕트 매니저는 “오늘날의 TFT를 대표하는 ‘체계’를 처음 선보인 세트를 재해석했다”며 “TFT의 상징적인 순간을 돌아볼 수 있는 ‘부활: 영웅의 여명’을 공개해 기쁘다”고 전했다.
사진=라이엇 게임즈 제공
임재형 기자 lisc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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