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아르바이트 대학생 가족 돌봄 청년에 '행복한 장학금' 전달

보도자료 원문 2024. 9. 11.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PC그룹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및 가족 돌봄 청년 150명에게 'SPC행복한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번에 26회째 진행된 'SPC행복한장학금'프로그램은 학업 및 생활 유지를 위해 일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2년부터 연 2회씩 진행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C그룹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및 가족 돌봄 청년 150명에게 'SPC행복한장학금'을 전달한다.

이번에 26회째 진행된 'SPC행복한장학금'프로그램은 학업 및 생활 유지를 위해 일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12년부터 연 2회씩 진행하고 있다.

이번 학기에는 2억 5천만원의 규모로 총 150명에게 전국 대학 평균 등록금(한국대학교육협의회 고시 기준) 50%에 해당하는 장학금을 지원하며, 현재까지 총 2,627명의 학생들에게 누적 47억원이 전달됐다.

특히, 올해 초부터는 SPC그룹 브랜드 매장에서 일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외에도 외부 장학생도 선발해 함께 지원하고 있다.

SPC그룹의 사회복지법인 SPC행복한재단은 지난 6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파스쿠찌 등 SPC 계열 브랜드 매장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가 선발하는 외부 장학생 두 부문으로 신청 접수를 받았다.

근속 기간과 근무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아르바이트 학생 120명과 '가족돌봄'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족 돌봄 대학생 30명을 최종 선정했다.

장학금 후원 대상자로 선정된 김재이 학생(파리바게뜨 가장점)은 "홀로 세 자매를 공부 시키기 위해 애쓰시는 어머니께 이번 장학금을 선물로 드리고 싶다"며, "장학금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밝은 미소와 성실한 모습으로 손님들을 맞이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재이 학생은 파리바게뜨에서 3년간 성실히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도서관에서 봉사활동도 꾸준히 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PC행복한재단 관계자는 "전국 6천여 매장에서 근무하는 아르바이트 대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장학금 프로그램을 13년째 운영하고 있다"며, "이 밖에도 청년들의 균형잡힌 식사를 위해 우리 농산물을 제공하는 '청춘식탁', 발달장애 청년의 기술교육과 취업을 돕는 'SPC&Soul행복한베이커리교실' 등 청년들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SPC그룹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