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기초생계급여 추석 전 조기 지급
노재현 2024. 9. 11. 15: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에게 9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조기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한편, 경북도 기초생활수급자는 8월말 기준 11만 1471가구이며, 이 가운데 조기 지급되는 생활이 어려운 생계급여 수급자는 7만 8710가구에 이른다.
이도형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생계급여 조기 지급으로 수급자분들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도는 추석 명절을 맞아 기초생활수급자에게 9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를 조기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일반적으로 생계급여는 법령에 따라 매월 20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러나 추석을 앞두고 소비지출이 증가하는 시점을 고려해 오는 13일 조기 지급키로 했다.
생계급여는 가구의 소득과 재산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준 중위소득 32% 이하 가구에 지원되며, 가구원 수와 소득인정액에 따라 매월 차등 지급하고 있다.
한편, 경북도 기초생활수급자는 8월말 기준 11만 1471가구이며, 이 가운데 조기 지급되는 생활이 어려운 생계급여 수급자는 7만 8710가구에 이른다.
이도형 경북도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생계급여 조기 지급으로 수급자분들이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동=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의원직 상실형 선고받은 이재명 “항소할 것…수긍하기 어려워”
- 신동욱 “이재명 1심 판결 사필귀정…김문기 영정 앞 사죄해야”
- “소명이 다하지 않았다”…‘남학생’ 입학 거부 나선 여대들
- 한동훈 “이재명 무죄 집회? 참 뻔뻔”…李 “서초동 오지말라” 당부
- 尹 지지율 소폭 상승해 다시 20%대…TK·70대에서 회복 [갤럽]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검사 선배’ 박균택 “이재명 ‘선거법 위반’ 당연히 무죄…처벌 규정 없어”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