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대학수능시험 원서접수 작년보다 늘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과 세종에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인원이 지난해보다 늘어났다.
대전, 세종교육청은 지난 6일 마감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대전 1만 5462명, 세종 5332명으로 두 지역 모두 전년보다 응시인원이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세종에선 작년보다 624명이 증가한 5332명이 원서를 접수해 세종교육청 개청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접수를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624명 늘어난 5332명 지원… 개청이래 최다
대전, 세종교육청은 지난 6일 마감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대전 1만 5462명, 세종 5332명으로 두 지역 모두 전년보다 응시인원이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전지역 지원자는 1만 5462명으로 전년 대비 382명(2.96%)이 증가했다. 응시 자격별로 재학생이 1만 477명, 졸업생은 4322명,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소지자는 663명으로 나타났다.
재학생은 지난해보다 379명 늘었고 졸업생은 45명 감소, 검정고시 및 기타 학력 소지자는 48명이 증가했다. 성별로는 남학생이 전년보다 184명 증가한 8097명, 여학생은 198명 증가한 7365명이다.
세종에선 작년보다 624명이 증가한 5332명이 원서를 접수해 세종교육청 개청이래 가장 많은 인원이 접수를 했다.
지원자별로는 재학생 3642명, 졸업생 987명이고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세종특별자치시인 타·시도 졸업자는 454명, 검정고시 합격자는 242명으로 집계됐다.
세종교육청의 최근 3년간 접수 인원은 2023학년도 4444명, 2024학년도 4708명, 2025학년도 5332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한편 2025학년도 대학수능은 오는 11월 14일(목)에 치러지며 성적표는 12월 6일(금) 통지될 예정이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재명, 웃으며 들어갔지만 ‘징역형’…무죄 확신하던 민주당도 ‘분주’
- KB금융, 양종희 회장 지휘 ‘사회공헌 전략 체계’ 구축
- “사실 바로 잡겠다”…유튜버 쯔양, 구제역 재판 증인 출석
- 하나은행도 비대면 가계대출 중단…“연말 안정적 관리 위한 한시적 조치”
- 이재명 ‘징역형 집유’…與 “대한민국 정의 살아있다” 활짝
- “참담” “안 믿겨” 무죄 확신한 민주당 ‘탄식’…李 징역형에 ‘단일대오’
- 이재명 1심 징역형…한동훈 “사법부에 경의를 표한다”
- ‘치고 빠짐의 미학’…펄어비스 ‘붉은사막’ 해봤더니 [지스타]
- ‘김가네’ 김정현 대표, 성폭력·횡령 혐의 부친 김용만 해고
- 코스피 2400 사수, 삼성전자 7% 급등 [마감 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