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실무관’ 김성균, 카리스마 눈빛→온화 미소 전부 담긴 특급 매력

이주인 2024. 9. 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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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UL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성균의 특급 매력이 포착됐다.

매 작품마다 믿고 보는 연기로 감탄을 부르는 김성균이 넷플릭스 새 영화 ‘무도실무관’으로 돌아온다. ‘무도실무관’은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김우빈)가 보호관찰관 김선민(김성균)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들을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함께 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김성균은 ‘무도실무관’을 통해 또 한 번 새로운 변신을 선보인다. 그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보호관찰관 김선민 역으로 분해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성균이 맡은 김선민은 따뜻하고 다정하지만, 일할 때만큼은 누구보다 진중하고 사명감 넘치는 인물이다.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 보호관찰관이 된 캐릭터와 이야기에 푹 빠져들게 만드는 호연의 주인공 김성균의 만남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이 가운데 김성균의 ‘무도실무관’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가장 먼저 시선을 끄는 점은 온랭을 넘나드는 다양한 매력이다. 이는 작중 인물의 특징을 함축적으로 담아낸 것이기도 하다.

따뜻한 에너지를 불어넣은 미소는 모두의 기운을 북돋아주는가 하면,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눈빛은 어느 때보다 강렬하게 다가온다. 이렇듯 배역과 싱크로율 200%를 이룬 김성균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숨에 집중시켰다. 이날 김성균은 모니터링도 꼼꼼하게 하는 등 촬영 후에도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보다 더 완벽한 A컷을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어떤 장르에서도, 어떤 역할을 맡아도 언제나 믿음직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성균. 작품 속에서 캐릭터 그 자체로 살아 숨 쉬며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그이기에 ‘무도실무관’에서 보여줄 활약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는 상황. 올 추석 연휴를 풍성하게 채울 그에게 눈길이 모아진다.

한편 ‘무도실무관’은 오는 13일 공개된다. 

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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