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소속' 캣츠아이 "기다려왔던 순간, 음악방송 할 수 있어 기뻐" [엑's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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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에 나선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용산사옥 19층 포럼에서 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의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 기념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첫 합작 걸그룹으로, 미국인 다니엘라, 인도계 미국인 라라, 스위스인 마농, 싱가포르 화교계 미국인 메간, 필리핀인 소피아, 한국인 윤채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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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용산, 김예은 기자) 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에 나선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용산사옥 19층 포럼에서 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의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 기념 미디어데이가 진행됐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첫 합작 걸그룹으로, 미국인 다니엘라, 인도계 미국인 라라, 스위스인 마농, 싱가포르 화교계 미국인 메간, 필리핀인 소피아, 한국인 윤채로 구성됐다.
미국 현지에서 지난 6월 데뷔했으며 지난달에는 신보 'SIS(Soft Is Strong)'을 발매했다. '부드러운 것이 강하다'라는 핵심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운 앨범이다.
이들은 데뷔 후 처음으로 아시아 프로모션을 앞두고 있다. 이에 라라는 "이 순간을 많이 기다려왔다. 앞으로 공연도 하고 인터뷰도 할 텐데 기대가 정말 많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윤채는 "이번 아시아 프로모션을 할 수 있게 돼서 너무너무 기쁘다. 특히 한국에 오게 돼서 제가 그동안 꿈꿔왔던 음악방송과 프로모션을 할 수 있게 돼서 기쁘고 신이 난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마농과 메간 역시 "좋아하는 도시 중 한 곳인 서울에 오게 돼서 기쁘다. 앞으로의 공연들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투어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준비된 결과를 공연으로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대가 크다"고 각각 말했다.
사진 = 하이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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