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하우징-KCL, 단독주택 품질 향상 협력 MOU
윤성하우징이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윤성하우징 본사에서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하 KCL)과 건설공사 품질 향상 및 지속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KCL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유관기관으로 건설재료, 에너지, 환경 분야 등 전 사업 분야에서 시험·인증 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는 국내 최대 국가공인 종합시험인증기관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윤성하우징과 KCL은 단독주택 분야의 품질 향상을 위한 품질 검인증과 연구 개발 특수 시험 분야 시험·분석·평가 등 품질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력 및 정보 상호 교류를 지원한다.
윤성하우징 윤용식 대표는 이번 KCL과 업무협약은 “국내 단독주택 업계 시공의 새로운 기준을 성립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업계 최고의 품질관리 체계를 마련하여 공사 현장에 반입되는 자재들의 성능과 품질을 검증하고 품질 향상을 최우선 목표로 하여 고객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로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19년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단열시험 2"X8" 단열벽체의 시험성적서를 공식 취득한 바 있다. 단열벽체 시험 결과 0.166W/㎡K이라는 고단열 수치로, 동종업계 최고 사양의 구조재를 사용하며 안정성과 함께 높은 사양의 단열기준을 적용할 수 있게 됐다.
윤성하우징은 탄탄한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창립 이래 32년째 무차입 경영을 실현하고 있으며, 소비자만족지수 9년 연속 1위를 수상함에 따라 고객 서비스와 주택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상시 방문 가능한 화성 송산그린시티 주택전시장을 운영 중으로 건축자재 정보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방문 시 건축 전반에 대한 시스템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김나혜 인턴기자 kim.nahye@joongang.co.kr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0초 만에 호텔 화장실 된다…‘게으른 청소왕’ 화학자 꿀팁 | 중앙일보
- "임신 초기에요" 공항 검색대 통과…30대 여성 '속옷의 비밀' | 중앙일보
- 인천공항, 또또또 호구됐다…BMW의 뻔뻔한 '주차장 장사' | 중앙일보
- "알몸 여성 1000명 찍었다"…일본 온천 뒤집은 '빛나는 바위' 정체 | 중앙일보
- "봉황인 줄…10분 뒤 사라졌다" 中 떠들썩하게 한 구름, 알고보니 | 중앙일보
- 결혼 열흘만에 가출한 베트남 아내, 노래방서 잡히자 한 말 | 중앙일보
- 중년남 혼삶 1위 울산, 스크린골프장 최다…'솔로코노미' 뜬다 [대한민국 혼삶 보고서] | 중앙일
- 몸에 다닥다닥, 낚싯배 뒤덮었다…제주 바다 점령한 '잠자리떼' | 중앙일보
- 코미디언 박소영, 공개열애 1달 만에…5세 연하 문경찬과 12월 결혼 | 중앙일보
- 손흥민, 홍명보 살렸다…1골 2도움, 오만에 3대1 승리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