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서 승용차와 오토바이 충돌 30대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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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면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50대 B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차로 변경을 하던 중 오토바이와 충돌한 후 충격으로 A씨가 중앙분리대를 넘어가 반대편에서 주행하던 다른 차량과 2차 충돌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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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진해구 한 도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면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오후 9시11분쯤 창원시 진해구 충장로의 편도 3차로 도로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면서 충격으로 오토바이가 반대편 차선으로 넘어가 마주 오던 또 다른 승용차와 부딪혔다.
이 사고로 30대 운전자 A씨가 머리 등에 큰 부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
사고는 50대 B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차로 변경을 하던 중 오토바이와 충돌한 후 충격으로 A씨가 중앙분리대를 넘어가 반대편에서 주행하던 다른 차량과 2차 충돌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2명의 운전자 모두 음주운전은 아닌 것으로 확인하고, B씨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확인, 사고 당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창원=강민한 기자 kmh010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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