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키 "명절에 전 부치고 릴스 찍어…올해부턴 제사 없다"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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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키가 명절을 보내는 방법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가 "뭐 접시 깨거나 사고 친 거 아니냐"라고 하자 아이키는 "제가 그런 이미지로 보일 것 같긴 하다. 근데 저는 전 잘 부치고 한복도 입는다. 할 거 다 하고 쉬는 시간에 방에 들어가서 릴스 찍는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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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아이키가 명절을 보내는 방법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는 게스트로 가수 빽가와 댄서 아이키가 출연해 '소신발언' 코너를 진행하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추석 어떻게 준비하시냐. 주부로서 준비할 게 있지 않냐"라는 박명수의 말에 아이키는 "원래 명절엔 시댁이랑 친정, 이렇게 보편적인 흐름에 몸을 맡겼는데 올해부터는 시부모님들이 제사하지 말자고 하셨다. 제사를 지내긴 하는데 추석 편하게 보내라고 해주시더라"라고 답했다.
이에 박명수가 "뭐 접시 깨거나 사고 친 거 아니냐"라고 하자 아이키는 "제가 그런 이미지로 보일 것 같긴 하다. 근데 저는 전 잘 부치고 한복도 입는다. 할 거 다 하고 쉬는 시간에 방에 들어가서 릴스 찍는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박명수는 "거기서도 릴스를 찍냐. 본업을 놓지 못하시는구나"라며 빽가에게 추석 계획을 물었다. 이에 빽가는 "저희 집안 친척들은 다 외국에 있고 저희 부모님만 한국에 계신다. 기독교라 제사도 안 지낸다. 그냥 간단히 밥 먹고 용돈 드리는 정도"라고 전했다.
사진=KBS Cool FM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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