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 가을학기 맞아 학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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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사이버대학교가 기을학기를 맞아 학술발표와 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학술제를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 단합 위주의 학과 장기자랑 등 행사 틀에서 벗어나 학술발표와 특강을 통해 재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능력 향상과 전공 간 지식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은 "이번 학술제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발휘하고 지식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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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기자]
▲ 대구사이버대가 오는 21일 서울 스페이스쉐어 중부센터에서 학술제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
ⓒ 대구사이버대 |
대구사이버대는 'Passion for Learning, Together at the Academic Festival(배움의 열정, 함께하는 학술의 장)'을 슬로건으로 오는 21일 서울 스페이스쉐어 중부센터에서 가을 학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기존 단합 위주의 학과 장기자랑 등 행사 틀에서 벗어나 학술발표와 특강을 통해 재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능력 향상과 전공 간 지식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획했다.
페스티벌은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개회식을 시작으로 학술제, 초청특강, 학과 부스 운영,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초청특강에는 'TvN 어쩌다 어른' 프로그램의 스타 강사로 알려진 김경일 아주대학교 교수가 '동기를 알면 행복이 보인다'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또 우수 논문, 우수 리포트 사례, 우수 실습 사례 등 공모해 우수자의 시상식과 사례 발표도 갖는다.
같은 날 대구사이버대 휴먼케어대학원은 에메랄드홀에서 '제2회 휴먼케어대학원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이근용 대구사이버대 총장은 "이번 학술제를 통해 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발휘하고 지식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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