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관내 응급의료기관 찾아 현장 의료진 격려

보도자료 원문 2024. 9. 11.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10일 고대안산병원과 단원병원을 차례로 방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현장에서 헌신 중인 의료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지속되는 의정 갈등으로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져가는 가운데 응급실 운영 및 비상 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애쓰는 관내 응급의료기관 5개소(▲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한도병원 ▲단원병원 ▲사랑의병원)의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10일 고대안산병원과 단원병원을 차례로 방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현장에서 헌신 중인 의료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최근 지속되는 의정 갈등으로 의료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져가는 가운데 응급실 운영 및 비상 진료체계 유지를 위해 애쓰는 관내 응급의료기관 5개소(▲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한도병원 ▲단원병원 ▲사랑의병원)의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응급실 운영 등 비상 진료체계를 점검한 이민근 시장은 "의료현장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현장에서 헌신하는 의료진을격려했다. 이 시장은 이어 "추석 연휴에 대비해 응급실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진료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양 보건소를 중심으로 24시간 비상 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보건소 연장 진료 실시 및 소방·경찰·응급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응급의료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의료공백은 시민 건강과 안전에 직결되는 문제"라며 "민족의 명절인 추석 연휴 동안 관내 의료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필수 의료 등 분야에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진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산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이어지는 추석 연휴 기간 상록수·단원보건소에 상황반을 설치하고 각종 사고 등의 비상사태 대비와 당직 의료기관·휴일 지킴이 약국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응급실을 운영 중인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근로복지공단 안산병원 ▲한도병원 ▲단원병원 ▲사랑의병원 ▲동안산병원 등 총 6개소에는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를 위해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는 등 시민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비대면 휴일·야간진료 의료기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심평정보통'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은 시청과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상록수보건소(031-481-5937)·단원보건소(031-481-6381)·안산시청 당직실(031-481-2222)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안산시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