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행복한 인문학당’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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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는 오는 19일부터 '행복한 인문학당'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강의는 강서평생학습관에서 다음달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모아폼 홈페이지 또는 QR 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인문학당은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동·서양 철학을 탐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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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는 오는 19일부터 ‘행복한 인문학당’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인문학당 주제는 ‘동서양 고전·철학에서 배우는 갓(God)생(生) 사는 방법이다. 강의는 ’선택의 순간에 필요한 철학‘(김필영 작가), ’쇼펜하우어의 고통에 맞서는 용기‘(강용수 작가), ’365일 가슴 설레며 일하는 법‘(고명환 작가) 등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강서평생학습관에서 다음달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전에 진행된다. 수강료는 3만원이다.
수강을 원하는 사람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모아폼 홈페이지 또는 QR 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1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교육지원과(02-2600-6938)로 문의하면 된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인문학당은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고 동·서양 철학을 탐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헌 기자 y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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