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12~13일 추석맞이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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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추석을 맞아 12~13일 구청 광장에서 '자매도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직거래 장터에선 구 자매도시의 농·수·특산물 60여가지를 시중 가격 대비 10~3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명절을 준비하는 주민들이 이번 행사로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이 방문하셔서 전국 각지의 농·수·특산물과 함께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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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구는 추석을 맞아 12~13일 구청 광장에서 ‘자매도시 농수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직거래 장터에선 구 자매도시의 농·수·특산물 60여가지를 시중 가격 대비 10~3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장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올해 직거래 장터엔 경남 해남군(멸치, 젓갈류)과 전남 고흥군(유자 생강청, 블루베리잼, 홍매실청), 강원 횡성군(서리태, 사골곰탕, 안흥찐빵), 충남 청양군(구기자, 고춧가루, 건고추) 등이 참여한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명절을 준비하는 주민들이 이번 행사로 부담을 덜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이 방문하셔서 전국 각지의 농·수·특산물과 함께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헌 기자 yo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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