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경북본부, 김형동 의원과 봉사활동 동행
권기웅 2024. 9. 11. 0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력 경북본부가 최근 김형동 국회의원실과 함께 안동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23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일환으로 한전 경북본부는 추석을 맞아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생계 및 주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60가구를 선정하고 쌀 60포를 전달했다.
앞서 한전 경북본부는 지난 2월 지역 내 취약계층 총 100여 가구에 총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경북본부가 최근 김형동 국회의원실과 함께 안동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23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전 경북본부에 따르면 매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사회봉사기금을 활용해 취약계층들을 위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에 일환으로 한전 경북본부는 추석을 맞아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생계 및 주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60가구를 선정하고 쌀 60포를 전달했다.
앞서 한전 경북본부는 지난 2월 지역 내 취약계층 총 100여 가구에 총 50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한 바 있다.
박경수 한전 경북본부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권기웅 기자 zebo15@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증평의 도전 “인구 급감시대, 압축도시가 답이다”
- 검찰, ‘경기도 법인카드 업무상 배임’ 이재명 불구속 기소
- ‘은행 뺑뺑이’ 지쳐 “카드 발급, 그냥 할게요” [별따기 된 허그대출②]
- 전공의·의대생 등에 업은 의협 비대위…‘의대 증원 백지화’ 강공
- 조용히 움직이는 비명계, 이재명 재판 예의주시하며 기회모색
- 서울시 추진 ‘외국인 마을버스 기사님’…의사소통‧이탈 우려도
- “수능 끝났으니 예뻐지자” 수험생 유혹하는 성형광고 성행
- 전동킥보드 전용 면허 신설 재추진…‘킥라니’ 사라질까
- 펀드투자도 미국으로 ‘헤쳐모여’…‘트럼프 2기’ 수혜주 주목
- 관광객 풍년에도 호텔업계 울상…힘 못쓰는 신라·롯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