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특수영상영화제 20일 개막...'파묘' '하이재킹' 등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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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KAIST와 원도심 일원에서 '2024 제6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Daejeon Special FX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대전특수영상영화제는 2019년 대전비주얼아트테크어워즈(Daejeon Visual Art Tech Awards)로 시작해 2023년부터 대전 특수영상영화제로 명칭을 바꿔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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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KAIST와 원도심 일원에서 ‘2024 제6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Daejeon Special FX Festival)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는 대전특수영상영화제는 2019년 대전비주얼아트테크어워즈(Daejeon Visual Art Tech Awards)로 시작해 2023년부터 대전 특수영상영화제로 명칭을 바꿔 열고 있다.
레드카펫, 특수영상 어워즈(기술상 6개 부문 11명, 연기상 6개 부문 9명), 시민 상영회(GV 코멘터리), 특수영상 체험, 심포지엄, OST 커버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파묘', '하이재킹' 등 화제가 됐던 다수의 작품과 아티스트가 어워즈 수상 후보에 올라 열띤 경쟁이 예상된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특수영상영화제는 대전시의 융복합 특수영상 콘텐츠 산업 육성 의지를 드러내는 중요한 행사"라며 "설계 중인 융복합 특수영상 클러스터도 성공적으로 조성해 관련 기업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종명 기자 cmys041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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