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전통공예 체험전 개최…“16~18일 추석 연휴 3일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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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6~18일까지 인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예 온(溫, On), 전통공예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전통공예 체험전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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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6~18일까지 인천무형유산 전수교육관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예 온(溫, On), 전통공예 체험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체험전은 추석 명절을 맞아 가족 단위 참가자와 전통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들에게 한국 전통공예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무형유산 보유자 등 전문가에게 다양한 공예 기술을 배우고 직접 공예품을 만들어 보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체험할 수 있는 종목은 소금(전통악기), 완초, 지화, 단청, 화각, 목조각, 자수, 단소 등 국가 및 인천시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공예 분야이며, 인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현장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시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인천시 문화유산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전통공예 체험전은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그 가치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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