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이동준과 진실게임 "연애 경험=3회…배우 만난 적 無" (여배우의 사생활)[전일야화]

이창규 기자 2024. 9. 11. 06: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배우의 사생활' 예지원이 썸남 이동준과 연애 경험을 공유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예지원이 이동준과 함께 시장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지원과 이동준은 로망이었던 시장 데이트를 실현했고, 배추전을 맛보며 "나와서 둘이 먹으니 더 맛있다"고 언급했다.

이동준은 예지원에게 "연인과 둘이서 시장에 와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예지원은 "간 적이 있었나"라며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여배우의 사생활' 예지원이 썸남 이동준과 연애 경험을 공유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여배우의 사생활'에서는 예지원이 이동준과 함께 시장 나들이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지원과 이동준은 로망이었던 시장 데이트를 실현했고, 배추전을 맛보며 "나와서 둘이 먹으니 더 맛있다"고 언급했다.

이동준은 예지원에게 "연인과 둘이서 시장에 와본 적이 있냐"고 물었고, 예지원은 "간 적이 있었나"라며 "기억이 안 난다"고 답했다. 이에 이동준은 "좋네요. 기억 안 나면 되죠"라며 웃었다.

예지원도 이동준에게 같은 질문을 건넸고, 이동준은 "시장을 좋아하는 여자를 못 만나봤다. 그래서 지금 되게 새롭다. 시장보다는 백화점을 좋아하더라. 시장은 제가 좋아하는 곳"이라고 말했다.

가볍게 식사를 마친 두 사람은 잡화점으로 향해 커플룩을 맞췄다. 화려한 꽃무늬의 몸빼바지에 체크무늬 남방까지 입고 커플임을 드러낸 두 사람에게 점원은 "둘이 부부냐"고 물었고, 이동준은 "짝꿍이다. 이제 시작하는 사이"라고 이야기했다.

즉석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긴 두 사람은 식당으로 향해 진실토크를 진행했다. 예지원은 "저는 무용가가 제일 예쁘다고 생각하는데, 무용가를 만난 적이 있냐"고 물었고, 이동준은 멋쩍게 웃으며 "만난 적 있다. 한 번 만나면 3년 이상 사귀었는데, 동거는 안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연애는 총 3번 해봤다고 전했다.

예지원도 연애 경험은 3번이 전부라면서 "오래 만나지는 않았던 거 같다"고 밝혔다. 이동준이 배우를 만난 적이 있냐고 묻자 고개를 가로저었고, 키스신 경험에 대해서는 "경험이 있다. 키스신 찍는 배우는 몇 안 된다. 멜로를 할 수 있는 건 대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예지원은 무용가들의 신체 접촉에 대해 "무용 1년 같이 연습하면 없던 정도 생기겠다"고 말하면서 팽팽하게 맞섰다.

사진= '여배우의 사생활'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