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S, 독일 기반 의료 물류 회사 프리고-트랜스 인수
엄수영 2024. 9. 11. 00: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UPS는 독일에 본사를 둔 의료 물류 회사 프리고-트랜스를 공개되지 않은 금액에 인수하여 유럽 내 의료 콜드체인 시설을 강화할 것이라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프리고-트랜스 네트워크에는 온도 제어 창고 및 화물 운송 기능과 범유럽 콜드체인 운송 솔루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UPS는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UPS는 프리고-트랜스의 자매 회사인 BPL도 인수할 예정이다.
이 거래는 2025년 1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패키지 배송 회사는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엄수영 기자]
UPS는 독일에 본사를 둔 의료 물류 회사 프리고-트랜스를 공개되지 않은 금액에 인수하여 유럽 내 의료 콜드체인 시설을 강화할 것이라고 10일(현지시간) 밝혔다.
프리고-트랜스 네트워크에는 온도 제어 창고 및 화물 운송 기능과 범유럽 콜드체인 운송 솔루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UPS는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UPS는 프리고-트랜스의 자매 회사인 BPL도 인수할 예정이다.
이 거래는 2025년 1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패키지 배송 회사는 밝혔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