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1치관 "돌봄 취약계층 위한 민·관 협업 계속 강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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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일 보건복지부 1차관은 10일 "가족돌봄청년을 시작으로 돌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민·관 협업을 계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차관은 이날 오후 1시 50분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스위치22 컨퍼런스룸에서 ㈜남양유업과 '가족돌봄청년 등 돌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자리에서 "본 업무협약이 가족돌봄청년 등의 돌봄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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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재 기자]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10일 서울 영등포구 스위치22 콘퍼런스룸에서 가족돌봄청년 등 취약계층 돌봄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
ⓒ 보건복지부 |
이 차관은 이날 오후 1시 50분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스위치22 컨퍼런스룸에서 ㈜남양유업과 '가족돌봄청년 등 돌봄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기관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자리에서 "본 업무협약이 가족돌봄청년 등의 돌봄 서비스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원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과 남양유업 김승언 대표집행임원이 10일 서울 영등포구 스위치22 콘퍼런스룸에서 열린 가족돌봄청년 등 취약계층 돌봄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
ⓒ 보건복지부 |
이번 업무협약의 주된 내용으로는 가족돌봄청년 등 돌봄 취약계층에 대한 ▲유제품 등 물품 후원 ▲돌봄 서비스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 ▲취약청년에 대한 직무체험 및 취업 연계 등이 포함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와 남양유업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른 첫 과제로 일상돌봄 서비스를 이용 중인 청년 500여 명에 유제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10일 서울 영등포구 스위치22 콘퍼런스룸에서 가족돌봄청년 등 취약계층 돌봄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은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
ⓒ 보건복지부 |
'일상돌봄 서비스 사업'은 2023년부터 추진 중이며, 가족돌봄청년 및 질병,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장년에 재가돌봄, 가사, 병원동행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고 있다.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과 남양유업 김승언 대표집행임원이 10일 서울 영등포구 스위치22 콘퍼런스룸에서 열린 가족돌봄청년 등 취약계층 돌봄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
ⓒ 보건복지부 |
▲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과 남양유업 김승언 대표집행임원이 10일 서울 영등포구 스위치22 콘퍼런스룸에서 가족돌봄청년 등 취약계층 돌봄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보건복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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