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원톱·박용우 중원…5명 바꾼 홍명보호, 오만전 파격 선발
김영건 2024. 9. 1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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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전 졸전으로 비판을 받은 홍명보 감독이 직전 경기 선발 선수들과 무려 5명이 다른 파격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오만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스타디움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2차전 오만과 원정경기를 갖는다.
팔레스타인전과 선발 명단이 크게 다르다.
직전 경기에서 선발로 나온 주민규, 김영권, 황문기, 정우영, 이재성이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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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전 졸전으로 비판을 받은 홍명보 감독이 직전 경기 선발 선수들과 무려 5명이 다른 파격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0일(한국시간) 오후 11시 오만 무스카트 술탄 카부스 스타디움에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3차 예선’ 조별리그 B조 2차전 오만과 원정경기를 갖는다.
최전방에는 오세훈이 나선다. 손흥민과 이강인, 황희찬이 2선으로 출전한다. 중원은 박용우와 황인범이 책임진다. 설영우, 김민재, 정승현, 이명재가 수비진을 구축했다. 골문은 조현우가 지킨다.
팔레스타인전과 선발 명단이 크게 다르다. 직전 경기에서 선발로 나온 주민규, 김영권, 황문기, 정우영, 이재성이 빠졌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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