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급여 80만원"… JYP 회사 사칭 문자 주의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회사를 사칭한 허위 채용 공고 문자가 유포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를 사칭한 허위 채용 문자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어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허위 채용 문자는 JYP 또는 국내·외 채용 대행사를 사칭해 '음악 음반 순위 상승', '리뷰 작성', '좋아요 클릭' 등의 업무를 미끼로 고수익을 약속하며 연락을 유도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회사를 사칭한 허위 채용 공고 문자가 유포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최근 JYP엔터테인먼트를 사칭한 허위 채용 문자가 지속적으로 유포되고 있어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허위 채용 문자는 JYP 또는 국내·외 채용 대행사를 사칭해 '음악 음반 순위 상승', '리뷰 작성', '좋아요 클릭' 등의 업무를 미끼로 고수익을 약속하며 연락을 유도하는 내용이 담겼다.
JYP는 "이런 내용은 모두 허위이며 해당 문자를 수신하신 경우 절대 응답하거나 문의하지 마시고 즉시 삭제해주시기를 바란다"며 "모든 공식 채용 정보는 JYP 공식 웹사이트와 채용 플랫폼을 통해서만 안내된다. JYP는 문자나 이메일을 통해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사칭 문자를 발송한 자들에 대해서는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관련 문자를 받았을 경우 가까운 경찰서 등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윤슬기 기자 seul97@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31일간 '빅맥'만 썩지 않았다…햄버거 회사가 답한 그 이유[햄버거 썩히기]④ - 아시아경제
- 4년간 女 5명과 결혼·동거…"드라마도 이렇게 못 써" - 아시아경제
- 라면·김밥 주문 후 동전 세더니 '주문 취소'한 모자…"대신 계산했는데 오지랖인가요?" - 아시아
- "靑 가면 죽는다 경고했는데 가겠나"…명태균 녹취파일 추가 공개한 민주당 - 아시아경제
- 이혼 전문 변호사 "율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아시아경제
- "설거지·가사도우미로 月160만원 벌며 살아보니" 최강희 고백 눈길 - 아시아경제
- '트럼프 측근' 된 머스크, 美 대선으로 29조원 벌어 - 아시아경제
- '소녀상 모욕' 美유튜버 "내 사과 받아달라" 태도 돌변 - 아시아경제
- "짐 싸 캐나다 간다" 해리스 지지층 '캐나다 이주' 검색량 급증 - 아시아경제
- "감옥 보내고 수백만명 구하자"…北 대표부 건물에 걸린 '죄수 김정은'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