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가는 情’ 막힘 없게… 우체국 추석 비상근무
최현규 2024. 9. 10.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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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둔 10일 우체국 직원들이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우편물 분류 작업에 한창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를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이 기간 전국에서 약 1925만개, 하루 평균 160만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임시 인력 2만여명을 투입하고 운송 차량은 평시보다 27% 증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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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둔 10일 우체국 직원들이 서울 광진구 동서울우편물류센터에서 우편물 분류 작업에 한창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지난 2일부터 오는 20일까지를 '추석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 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이 기간 전국에서 약 1925만개, 하루 평균 160만개의 소포 우편물 접수가 예상된다. 우정사업본부는 임시 인력 2만여명을 투입하고 운송 차량은 평시보다 27% 증차하기로 했다.
최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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