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김영대, 직장 내 괴롭힘 누명 벗으려 사내 부부 됐다

이이진 기자 2024. 9. 10. 21: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손해 보기 싫어서' 김영대가 신미아를 지키기 위해 남편이라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6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해영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당해 조사를 받았고, 김지욱이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고 그가 신고한 것으로 오해했다.

앞서 복기운(이창호)은 손해영이 김지욱에게 한 말을 듣고 직장 내 괴롭힘으로 오해했고, 손해영을 회사에 신고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손해 보기 싫어서' 김영대가 신미아를 지키기 위해 남편이라고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 6회에서는 손해영(신민아 분)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손해영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신고당해 조사를 받았고, 김지욱이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고 그가 신고한 것으로 오해했다.

앞서 복기운(이창호)은 손해영이 김지욱에게 한 말을 듣고 직장 내 괴롭힘으로 오해했고, 손해영을 회사에 신고한 바 있다.

손해영은 '군자의 복수는 10년이 걸린다더니 이러려고 가짜 신랑을 해 준 거구나? 내가 승진하면 더 높은 데서 떨어트리려고'라며 분노했다.

이때 김지욱이 나타났고, 김지욱은 "저는 신사업팀 신입사원 김지욱입니다"라며 밝혔다. 조사위원은 "피해자 조사는 나중에 할 겁니다. 나가서 기다리세요"라며 밝혔고, 김지욱은 "저는 피해자가 아니라 손해영 팀장의 남편입니다"라며 털어놨다.

손해영은 "김지욱 씨는 제 남편이 맞습니다"라며 인정했다. 조사위원은 손해영이 김지욱의 인사고과를 관리하는 상황에서 회사에 밝히지 않은 것에 대해 문제 삼았고, 김지욱은 "다 제 잘못입니다. 제가 아내 모르게 지원해 합격했고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라며 해명했다.

더 나아가 권이린(전혜원)은 손해영이 김지욱에 대해 평가한 자료를 제시했고, 해당 자료를 통해 손해영이 김지욱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