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선♥' 양준혁 "은퇴·결혼 후 15kg↑…고혈압→고지혈증 고위험군 진단" (건강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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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집2' 양준혁이 건강 관리에 힘쓰는 이유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집2'에서는 결혼 4년차를 맞은 '양신' 양준혁과 박현선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준혁은 '건강한집'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평생 운동만 하며 살면서 건강만큼은 자부했는데, 은퇴하고 결혼하면서 체중이 15kg가 늘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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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건강한집2' 양준혁이 건강 관리에 힘쓰는 이유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집2'에서는 결혼 4년차를 맞은 '양신' 양준혁과 박현선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준혁은 '건강한집'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평생 운동만 하며 살면서 건강만큼은 자부했는데, 은퇴하고 결혼하면서 체중이 15kg가 늘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그러면서 피로감도 심해지고 혈관 건강에도 비상이 걸려서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고위험군 진단을 받았다"며 "제가 아내보다 19살 연상이고, 나이도 50대 중반이 되다보니까 걱정이 더 컸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제가 최근 더 건강하고 오래 살아야 하는 이유가 또 하나 생겼다"며 "우리 부부가 그토록 바라던 소중한 선물, 2세가 찾아왔다"고 덧붙여 모두의 축하를 받았다.
이에 박현선은 "남편이 극진히 모셔주는 덕분에 건강이 좋아졌다. 아무래도 초반에 남편 만나서 너무 행복해서 그런지 저도 결혼 초반에 14kg가 쪘다"면서 "그러다보니까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서 조심해야 한다는 말씀을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계속 잠을 자도 개운하지가 않고, 면역력이 떨어지고, 툭하면 입이 헐고 입병이 나고 감기가 걸려서 골골거리기 일쑤였다"고 털어놨다.
사진= '건강한집'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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