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회사 없이 7년 간 홀로 모델활동…어릴 때부터 배우가 꿈" (살롱드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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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혁이 어린 시절부터 배우를 꿈꿔왔다고 언급했다.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자리를 잡게 된 이수혁은 "감사하게도 배우 일하는 것도 다 잘 되고 있고, 모델을 할 때 회사 없이 혼자서 7년을 했다"고 고백했다.
아버지와 어렸을 때부터 영화를 같이 보면서 꿈을 키운 게 멋있어 보인다는 장도연의 말에 이수혁은 "진짜 대부분의 기억이 아버지랑 극장을 가거나 예전에는 비디오 대여점이 있지 않았나. 아버지 손을 잡고 비디오를 골랐던 기억이 되게 많이 난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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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수혁이 어린 시절부터 배우를 꿈꿔왔다고 언급했다.
10일 오후 'TEO' 유튜브 채널에는 '왕자님이고 시키는 거 다해요'라는 제목의 '살롱드립2' 57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이수혁이 출연했다.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자리를 잡게 된 이수혁은 "감사하게도 배우 일하는 것도 다 잘 되고 있고, 모델을 할 때 회사 없이 혼자서 7년을 했다"고 고백했다.
연락이 온 모델 에이전시가 많지 않았느냐는 장도연의 말에 그는 "전 계속 배우 회사만 찾았었다"며 "왜냐하면 배우를 너무 하고 싶으니까"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그냥 어릴 때는 아버지랑 영화를 굉장히 많이 봤었는데, 어릴 땐 (오프닝 크레딧에) 사자도 나오고 하지 않나. '저걸 갖고 싶다. 저런 영화 만드는 제작사를 갖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그런데 그걸 어느 날 깨달았다. '저건 내가 못 갖겠다. 나오는 게 좀 더 빠를 것 같다'고 생각해서 어릴 때부터 흉내도 많이 냈었다"고 설명했다.
아버지와 어렸을 때부터 영화를 같이 보면서 꿈을 키운 게 멋있어 보인다는 장도연의 말에 이수혁은 "진짜 대부분의 기억이 아버지랑 극장을 가거나 예전에는 비디오 대여점이 있지 않았나. 아버지 손을 잡고 비디오를 골랐던 기억이 되게 많이 난다"고 회상했다.
평소에 쉴 때는 뭘 하느냐는 말에는 한 손에는 휴대폰, 다른 손에는 리모콘을 들고 늘어져있는다는 그는 "진짜 완전 늘어져있는다. 집에 혼자 있을 때는 하는 게 영화 보는거나 드라마, 다큐멘터리 보는 거다. 그냥 똑같다"고 털어놨다.
사진= '살롱드립2'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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