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매곡천 일원에 생활밀착형숲…산림청 공모 선정 가칭 매곡정원 조성

보도자료 원문 2024. 9. 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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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산림청의 2025년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매곡천 인근에 1,705㎡ 규모의 생활권역 실외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북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총사업비 5억원(국비 50%)을 투입해 신천동 239-5번지 일원에 가칭 매곡정원을 조성한다.

이번에 조성하게 될 매곡정원은 북구 대표 생활권역인 매곡천과 연계한 정원으로, 도심경관 개선과 함께 주민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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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는 산림청의 2025년 생활밀착형숲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매곡천 인근에 1,705㎡ 규모의 생활권역 실외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북구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총사업비 5억원(국비 50%)을 투입해 신천동 239-5번지 일원에 가칭 매곡정원을 조성한다. 해당 지역은 신천초등학교, 병원, 매곡천이 이어지는 곳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편이다. 현재는 콘크리트로 포장돼 주차공간으로 활용중이다.

이번에 조성하게 될 매곡정원은 북구 대표 생활권역인 매곡천과 연계한 정원으로, 도심경관 개선과 함께 주민 휴식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생활밀착형숲(실외정원) 조성사업은 국·공유지 활용도를 높이고, 생활권 주변 공공·다중이용시설을 활용한 정원 조성으로 녹색생활공간을 확충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북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녹색공간을 제공함은 물론 탄소 저감과 폭염 완화 등 기후변화 대응에도 나설 수 있게 될 것"이라며 "도심 속 녹색공간을 확충하는데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울산북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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