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보대, 디카시창작지도사 1급과정 수료식 개최···52명 수료
박채오 2024. 9. 10.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정보대는 최근 센텀캠퍼스 북카페에서 '디카시창작지도사 1급 과정' 수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경남정보대는 이번 디카시창작지도사 1급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디지털문예창작과에 입학할 경우 해당 전공학점을 인정하기로 하는 등 디카시 활성화와 성인학습자들의 새로운 문학 교육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정보대는 최근 센텀캠퍼스 북카페에서 '디카시창작지도사 1급 과정' 수료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디카시는 '디카(디지털카메라)'와'시(詩)'의 합성어로 사진과 함께 다섯 줄 이내의 시를 함께 곁들인 디지털 문학을 말한다.
특히 2025학년도 중학교 1학년 국어 교과서에 정식 수록이 예정되어 있는 등 새로운 문학 장르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걍님정보대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한 디카시창작지도사 1급은 1~4급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디카시인협회에서 자격증을 발급한다.
지난해 9월 4급 과정을 시작으로 약 1년동안 좋은 디카시 구분하기, 디카시 공모전, 디지털 리터러시 등 다양한 수업이 이뤄졌으며, 총 52명에게 1급 자격을 부여했다.
정유지 평생교육원장은 "국내 최초로 디카시창작지도사 1급 과정을 수료했다는 그 자체만으로도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5행 이하로 된 대한민국의 한글문화 콘텐츠를 세계 디지털 시장에 알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경남정보대는 이번 디카시창작지도사 1급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이 디지털문예창작과에 입학할 경우 해당 전공학점을 인정하기로 하는 등 디카시 활성화와 성인학습자들의 새로운 문학 교육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박채오 기자 chego@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
- 반도체특별법 국회 문턱 넘을까…보조금·52시간 예외에 업계 ‘촉각’
- ‘분양가 걸림돌’ 검단 푸르지오 더 파크, 아쉬운 성적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