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녀여행 프로그램 ‘마이맘의 봄날’ 가족 중요성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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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문화기획팀 과감한인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라북도 진안군 관광과와 함께 추진하는 모녀여행 프로그램 '마이맘의 봄날'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모녀여행 프로그램 '마이맘의 봄날'은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24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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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힐링 등 다양한 매력의 문화 프로그램 제공”
청년 문화기획팀 과감한인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라북도 진안군 관광과와 함께 추진하는 모녀여행 프로그램 ‘마이맘의 봄날’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진안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따뜻한 지역사회의 환대로 해당 프로그램과 여행의 성공에 기여했다. 진안군 관광과는 참가자들에게 전라북도의 전통과 자연을 깊이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진정한 힐링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
모녀여행 프로그램 ‘마이맘의 봄날’은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였으며, 24명의 참가자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후 2024년에 진행된 부녀여행 프로그램 ‘마이 Re: 히어로’ 또한 좋은 반응으로 마무리됐다.
9월 21일에 진행될 예정인 ‘마이맘의 봄날2’는 참가자 모집 5분만에 50명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여행에서도 참가자들은 색다른 경험과 가족 간의 깊은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마이맘의 봄날 참가자는 “딸의 마음을 더 피부로 와닿게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여행 도중 스파에서 딸이 마사지를 해주는데 너무 뭉클하고 좋았다. 이번 여행이 가족 간의 감정적 교감을 강화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말했다.
과감한인생의 이원빈 대표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해 “이번 모녀여행을 준비하면서, 한쪽이 맞춰주는 효도여행이 아닌 함께 떠나는 선물 같은 여행으로 만들고자 노력했고, 수도권에 거주하는 청년들이 지역을 여행하며 지역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러한 노력들이 참가자들에게 잘 전달된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청년과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 문화기획팀 과감한인생은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도전을 통해 메시지를 전하는 프로젝트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진안군 관광과도 가족, 힐링 등 다양한 매력을 담은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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