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남교육감 “학생교육수당… 구체적 계획 세워야”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2024. 9. 10. 16: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10일 순천 왕지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대중교통(敎通)'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전남 학생 교육 수당 슬기롭게 사용하기'를 주제로 내실 있는 학생 교육 수당 활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 학생 교육 수당 슬기롭게 사용하기'를 주제로 내실 있는 학생 교육 수당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전남 학생 교육 수당 사용법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것을 주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순천왕지초 찾아 ‘학생교육수당 사용법’ 대화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10일 순천 왕지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대중교통(敎通)’ 현장 소통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전남 학생 교육 수당 슬기롭게 사용하기’를 주제로 내실 있는 학생 교육 수당 활용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전남 학생 교육 수당 슬기롭게 사용하기’를 주제로 내실 있는 학생 교육 수당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학생들에게 전남 학생 교육 수당 사용법에 대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것을 주문했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10일 순천왕지초등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사진제공=전남도교육청]

김 교육감은 “매달 수당을 확인하고, 꼭 필요한 곳에 소비하는 일련의 과정이 무엇보다 소중한 공부가 될 수 있다”며 “축구 선수를 꿈꾸는 친구는 축구공과 축구화를 살 수 있고, 인터넷방송에 도전해 보고 싶다면 관련 장비를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

학생 교육 수당은 전남 도내 22개 시군 가운데 인구감소 지역으로 지정된 16개 군 지역(무안군 제외) 초등생에게 1인당 10만 원을, 5개 시 지역과 무안군 지역 초등생은 5만 원을 매월 차등 지급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준경 기자 lejkg123@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