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충남경찰청,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맞손' [충남에듀있슈]
홍석원 2024. 9. 10.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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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과 충남경찰청이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0일 교육청에서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학생과 교직원 보호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지난 9일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디지털 성범죄 소식지 배포,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교육 주간 운영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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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탐방으로 영토주권 의식 새겨
날개 단 충남교육 홍보...‘GO! 팀장’ 시리즈 등 호평...담당자 연수
충남교육청과 충남경찰청이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0일 교육청에서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학생과 교직원 보호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최근 딥페이크 기술 악용 사례가 증가하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를 뿌리 뽑겠다는 결의로를 다지며 △예방 교육 강화 △피해자 지원 확대 △가해자 엄정 대응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딥페이크 범죄는 인격 살인과 같은 심각한 범죄”라며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며,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지난 9일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디지털 성범죄 소식지 배포,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교육 주간 운영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탐방으로 영토주권 의식 새겨
충남교육청은 10일 '서해의 독도'로 일컬어지는 태안의 격렬비열도를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격렬비열도의 역사적·생태적·시민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교육공동체의 영토주권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탐방에는 충남교육청과 지역 교육지원청 관계자, 도내 초·중·고 역사, 환경, 섬 인식 담당 교사 및 장학사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탐방단은 태안경찰서의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태안군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격렬비열도의 역사와 생태적 중요성에 대한 공감했다.
또 참가자들은 격렬비열도를 교육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논의하며, 지역별 수업 운영 사례와 추진 사업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내초 윤관식 교사는 “격렬비열도는 역사와 생태, 시민의식 등 다양한 교육적 주제를 품고 있다. 이번 탐방을 통해 격렬비열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에서의 수업 적용에 유용한 정보를 얻었다”며 탐방의 유익함을 강조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격렬비열도가 지닌 교육적 가치를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고, 교육공동체의 영토주권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적시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날개 단 충남교육 홍보...‘GO! 팀장’ 시리즈 등 호평...담당자 연수
충남교육청은 10일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 강당에서 홍보업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도민과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홍보활동 확대 및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그동안 충남교육청은 도민의 곁으로 다가가는 홍보활동을 통해 충남교육소식지 매월 4만 7000부 발간, 교육정책 홍보영상 ‘GO! 팀장’ 시리즈 기획 등 주변의 다양한 교육소식과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역사적 기념일을 안내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제작 방법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짧은 영상으로 변화를 꾀하는 등 소통하고 함께하는 홍보를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을 확산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던 이번 배움자리에서 업무 담당자들은 소식지의 다양한 변화 노력을 일선에서도 체감하고 있다.
특히 ‘GO! 팀장’ 시리즈는 잊고 있었던 기념일의 역사적 의미를 재미있게 구성해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구독자들이 한번 보면 계속 보게 된다는 중독성으로 충남교육 SNS의 구독 및 조회수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
이진석 소통담당관은 “도민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교육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홍보 담당자들이 홍보 콘텐츠 개발과 기사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각종 교육소식과 홍보영상에 대한 접근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자”고 바람을 전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날개 단 충남교육 홍보...‘GO! 팀장’ 시리즈 등 호평...담당자 연수
학생·교직원 보호 등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공동선언문 발표
충남교육청과 충남경찰청이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10일 교육청에서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학생과 교직원 보호를 위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최근 딥페이크 기술 악용 사례가 증가하며 학교 구성원 모두가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양 기관은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를 뿌리 뽑겠다는 결의로를 다지며 △예방 교육 강화 △피해자 지원 확대 △가해자 엄정 대응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은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딥페이크 범죄는 인격 살인과 같은 심각한 범죄”라며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며, 경찰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지난 9일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근절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디지털 성범죄 소식지 배포, 학교 딥페이크 성범죄 예방교육 주간 운영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있다.
'서해의 독도' 격렬비열도 탐방으로 영토주권 의식 새겨
충남교육청은 10일 '서해의 독도'로 일컬어지는 태안의 격렬비열도를 탐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탐방은 격렬비열도의 역사적·생태적·시민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교육공동체의 영토주권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탐방에는 충남교육청과 지역 교육지원청 관계자, 도내 초·중·고 역사, 환경, 섬 인식 담당 교사 및 장학사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탐방단은 태안경찰서의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태안군 문화관광해설사의 해설을 통해 격렬비열도의 역사와 생태적 중요성에 대한 공감했다.
또 참가자들은 격렬비열도를 교육과정에 반영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논의하며, 지역별 수업 운영 사례와 추진 사업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내초 윤관식 교사는 “격렬비열도는 역사와 생태, 시민의식 등 다양한 교육적 주제를 품고 있다. 이번 탐방을 통해 격렬비열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에서의 수업 적용에 유용한 정보를 얻었다”며 탐방의 유익함을 강조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격렬비열도가 지닌 교육적 가치를 학교 현장으로 확산하고, 교육공동체의 영토주권 의식을 높일 수 있도록 적시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날개 단 충남교육 홍보...‘GO! 팀장’ 시리즈 등 호평...담당자 연수
충남교육청은 10일 충남교육청국제교육원 강당에서 홍보업무 담당자 60명을 대상으로 도민과 함께 소통하고 참여하는 홍보활동 확대 및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다.
그동안 충남교육청은 도민의 곁으로 다가가는 홍보활동을 통해 충남교육소식지 매월 4만 7000부 발간, 교육정책 홍보영상 ‘GO! 팀장’ 시리즈 기획 등 주변의 다양한 교육소식과 우리 시대가 요구하는 역사적 기념일을 안내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제작 방법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는 짧은 영상으로 변화를 꾀하는 등 소통하고 함께하는 홍보를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노력을 확산하고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던 이번 배움자리에서 업무 담당자들은 소식지의 다양한 변화 노력을 일선에서도 체감하고 있다.
특히 ‘GO! 팀장’ 시리즈는 잊고 있었던 기념일의 역사적 의미를 재미있게 구성해 호의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구독자들이 한번 보면 계속 보게 된다는 중독성으로 충남교육 SNS의 구독 및 조회수 활성화로 이어지고 있다는 데 공감했다.
이진석 소통담당관은 “도민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교육소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도록 홍보 담당자들이 홍보 콘텐츠 개발과 기사 발굴을 위해 노력하고, 각종 교육소식과 홍보영상에 대한 접근성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함께 소통하자”고 바람을 전했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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