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퍼플’, 소니 대표 PC 게임 4종 배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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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와 손잡고 자사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에 인기작 4종을 국내 배급한다.
엔씨는 10일 퍼플의 첫 PC 게임 배급 파트너로 SIE를 발표하면서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마블스 스파이더맨 리마스터 ▲마블스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등을 퍼플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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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와 손잡고 자사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에 인기작 4종을 국내 배급한다.
엔씨는 10일 퍼플의 첫 PC 게임 배급 파트너로 SIE를 발표하면서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 ▲마블스 스파이더맨 리마스터 ▲마블스 스파이더맨 마일즈 모랄레스 ▲라쳇 앤 클랭크: 리프트 어파트 등을 퍼플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퍼플은 2019년 엔씨가 개발한 PC와 모바일 크로스플레이 플랫폼이다. 퍼플은 이번 사업 확장으로 엔씨 게임 외에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의 PC 타이틀도 즐길 수 있는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재탄생한다.
엔씨에 따르면 이날부터 ‘호라이즌 포비든 웨스트’를 시작으로 SIE 타이틀 4종이 매주 차례로 출시될 예정이며, 모두 한국에서만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라인업은 지난해 11월 SIE와 글로벌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한 이후 양사의 첫 번째 협업 결과물로, 다양한 타이틀을 퍼플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는 게 게임사의 설명이다. 추가 타이틀 라인업과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한다.
김지윤 기자 merr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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