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온유 "신체 부위 중 자신 있는 곳? 목젖" (컬투쇼)

윤채현 기자 2024. 9. 1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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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온유가 목소리 외에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목젖을 꼽았다.

이날 스페셜 DJ로 출연한 뮤지가 온유에 "본인의 매력 포인트를 목소리라고 했다는데 그거 말고 다른 외적 포인트가 있냐"라고 물었다.

온유는 "제가 (사전 인터뷰에서) 제 매력 포인트가 목소리라고 했는데 그거 빼고 꼽아야 하냐"라며 고민하는 기색을 보였다.

또 다른 스페셜 DJ 한해가 "저는 온유 씨 목젖이 알이 단단하고 굵고 옹골찬 느낌이라 생각한다"라며 호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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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샤이니 온유가 목소리 외에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목젖을 꼽았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보이넥스트도어와 샤이니의 온유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스페셜 DJ로 출연한 뮤지가 온유에 "본인의 매력 포인트를 목소리라고 했다는데 그거 말고 다른 외적 포인트가 있냐"라고 물었다.

온유는 "제가 (사전 인터뷰에서) 제 매력 포인트가 목소리라고 했는데 그거 빼고 꼽아야 하냐"라며 고민하는 기색을 보였다. 이어 그는 자신의 신체 중 가장 매력있는 곳으로 '목젖'을 골라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스페셜 DJ 한해가 "저는 온유 씨 목젖이 알이 단단하고 굵고 옹골찬 느낌이라 생각한다"라며 호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목젖이 발성이랑 관련이 있는 것 같냐"라는 뮤지의 말에 온유는 "있는 것 같다. 확실히 저는 저음이 좀 편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를 듣던 한해는 "온유 씨가 노래 부를 때 목소리도 좋지만 평소 말씀하실 때 목소리가 참 좋다"라며 온유의 목소리를 극찬했다.

사진=SBS 파워FM

윤채현 기자 js4102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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