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 파티 열렸네… 근로복지공단, 淸오름축제 ‘올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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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이 청렴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소통하는 청렴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淸)오름 축제를 펼친다.
2년마다 개최하는 청오름 축제는 전 직원 공모로 새롭게 얻은 이름 '올바로'를 반영해 청오름 축제 'all-BARO'로 이름짓고 직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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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을 콘텐츠로 잡는 축제를 봤나요?
근로복지공단(이사장 박종길)이 청렴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 소통하는 청렴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청(淸)오름 축제를 펼친다.
근로복지공단은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올바로(all-BARO)’를 개최한다고 알렸다.
2년마다 개최하는 청오름 축제는 전 직원 공모로 새롭게 얻은 이름 ‘올바로’를 반영해 청오름 축제 ‘all-BARO’로 이름짓고 직원들의 많은 참여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실시한다.
축제는 직원들이 제시한 청렴키워드(공정·신뢰·소통·개인정보보호·갑질 등 16개)를 주제로 올바로 백일장(N행시, 칭찬엽서), 올바로 공모전(청렴BI 및 슬로건), 올바로 소문내기 챌린지(청렴활동인증 챌린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시해 직원들의 재능을 이끌어낼 예정이다.
김대원 상임감사는 “청렴은 직원 참여를 통해 조직문화로 구축돼야 지속성을 갖고 공직자로서 기본을 든든히 해 청렴하고 공정한 서비스가 고객에 제공될 수 있도록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근로복지공단은 전국 모든 지사와 직원이 참여하는 청렴반부패 1.0Day운영, 청렴인식을 높이려는 청렴캐릭터 ‘바로’ 제작 등 직원과 함께하는 청렴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올바로(all-BARO)는 청렴의 의미를 ‘올바로’로 잡고 올바른 청렴의 의미를 생각해 보자는 의미이다. 공단의 청렴캐릭터 바로(BARO)가 모든(all) 청렴하지 않는 것을 바로잡는다는 의미로 직원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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